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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번호 3번 리튬이란?

▲원자번호 3번 Lithium

리튬이란 원자자체 보다도 저희는 리튬이온,리튬폴리머,리튬코인 배터리(Battery)에 대해서 많이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배터리(Battery)에 주원료로 사용되는 리튬(Lithium)은 1817년 스웨던의 화학자 요한 아르프베드손(john August Arfwedson)에 의해서 발견 되었습니다.

 

▲ 리튬(Lithium)  원자 구조

 

리튬(Lithium)은 각 3개의 양성자,중성자,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밀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는 가장 가벼운 금속입니다. 또한, 리튬은 아칼리 금속 원소이기에 불꽃 반응색은 진한 붉은색입니다.

 

2. 배터리(Battery) 리튬(Lithium)을 사용하는 이유?

배터리는 리튬 이온(li-ion), 리튬 폴리머(li-polymer)과 같이 리튬(Lithium)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튬전에 원래 배터리는 대부분 니켈이 주원료 였습니다. 배터리란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드는 장치로.  한쪽에서는 +극의 전자를 받아들이고 다른 한 쪽은 전자를 보내주기 때문에 음(-극)이 됩니다.

 

과거에는 망간전지라고 불리는 망간을 양극, 아연을 음극으로도 사용 했습니다. 최근에는 망간을 알카라인으로 바꾼 것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는 에너지 밀도가 망간보다 커 더 장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번 쓰면 화학반응이 이미 끝나기 때문에 그대로 폐기해야하는 1회용 즉, 1차전지로 분류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1회용이 아닌 충전식 2차전지를 대표할 배터리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보통 리튬이온 전지는 리튬을 산화시켜 전자를 분리합니다. 분리된 전자는 전선으로 이동하고 리튬 이온은 전해질을 통해 양극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방전하게 됩니다.

충전은 양극에 포함된 전이금속이 산화되어 늘어나는 양이온의 양만큼 리튬이온이 음극쪽으로 방출하게 됩니다.

3. 리튬(Lithium)의 경제적 가치

리튬에 경제적 가치는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노트북이나, 휴대전화에 대부분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사용되었지만, 향후에는 전기자동차 시대를 맞이하여 리튬의 가치는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전지의 양은 노트북이나 휴대전화의 수백배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리튬의 경제적 가치가 계속상승할 것 인지 아니면 리튬을 대체할 원자재가 나올 것인지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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